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트라 밀리타룸 (문단 편집) === 던 오브 워 시리즈 === [youtube(mhqWHIq-aZw)] ▲ [[Warhammer 40,000: Dawn of War]]의 임페리얼 가드 테마 [[BGM]] 작품별 묘사는 다음 문서들을 참고. * [[임페리얼 가드/Warhammer 40,000: Dawn of War]] * [[임페리얼 가드/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 * [[임페리얼 가드/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는 첫 번째 확장팩 Winter Assault 에서부터 정식 종족으로 등장.[* 본편에서도 캠페인용 NPC 세력으로 가드맨 분대와 리만러스 전차가 등장하기는 했다.] 일단 최약체 진영이었다. 초반 병력인 [[가드맨]]이 워낙 고기방패에 [[네크론(Warhammer 40,000)|네크론]] 상대로는 그냥 GG치고 나와야 할 정도로 못 이겼다. 그렇다고 못 해먹을 종족이냐 하면 그것은 아니고 각종 중화기와 차량을 잘 써먹으면 어느 정도 경기는 이끌 수 있다. 고수가 잡으면 네크론이건 [[타우 제국|참치]]건 모두 잡아 버리는 대단함을 보여준다. 임페리얼 가드를 처음 한 사람들은 가드맨의 쓰레기 수준의 성능과 중화기 팀 운용 미스로 초반에 망하는 게 대부분이라 그렇다. 중수라고 해도 임페리얼 가드의 가드맨이 효율적이 될 뿐, 한방에 훅 간다. 다만,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소울스톰]]에서는 타우와 네크론의 너프와 가드맨 버프 등, 여러 버프가 발생하여 최약체에서 벗어났다. 일단 사용법이나 특징은 설정을 상당히 잘 적용해 놔서 초보는 사용이 꽤나 힘들다. 초반 가드맨은 전 종족 중 최약체인 보병[* 근접 한정으로 파이어 워리어가 더 호구스럽지만 얘들은 원거리 화력은 가드맨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가드맨이 붙기 전에 대부분 고기로 다져준다. 가디언이나 스카웃 마린들도 게임 상에선 가드맨들 못지 않게 약하지만, 이 녀석들은 어디까지나 전투가 아니라 정찰/점령이 주요 목적이라...]인 덕에 잘못하면 초반 스페이스 마린의 닥돌에 털릴 수도 있다. 하지만 병영은 물론 본진에서도 나오고 보병 생산 건물의 가격이 싸서 초반부터 2~3분대를 뽑아서 물량으로 버티는게 쉽다. 일단 초반만 넘기면 화약 냄새에 열심히 취하는 게 가능한데, 중화기팀 몇 개 뽑아서 박아놓으면 단신으로 어지간한 보병은 갈아버리는 데다가 방어 시에 가드맨이 방패를 하고 이들이 공격을 하면 어지간한 공격은 격퇴가 가능하다. 오히려 중화기팀만 적절한 곳에 박아놓으면 게임의 주도권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가드맨이 몸빵을 한다는 전제하이고, 중화기팀은 차량 상대로 라스캐논 전에는 호구니까 알아두자.] 그리고 본격적으로 차량이 나오는 순간 임가의 로망을 느낄 수 있다. 영문도 모른 채 바실리스크에게 쳐맞고 쓸려나가는 적 알보병들을 헤치고 나아가 센티넬들로 상대 차량과 전략 지점을 소멸시키고, 후에 베인블레이드와 양 옆의 리만 러스를 필두로 중화기 풀업하고 가드맨 한명을 '''[[E(Warhammer 40,000)|E]]'''한 상태에서 돌격하는 가드맨들, 이게 걍 특징이다. 캠페인의 경우 의장대가 상당히 강력했다. 일단 DC시절엔 카스르킨이 두 분대나 나오고, [[빈디카레 어쌔신]]도 두 명이나 나왔었다. 게다가 의장대 커미사르인 연대 커미사르 안톤 게벳은 1티어부터 처형을 사용할 수 있어서 극 초반부터 화력을 배로 증가시켜 의장대만으로 적진을 털어버릴 수 있을 정도.[* 사실 대 기갑능력만 해결되면 충분히 본진 공략이 가능할 정도의 막강한 전력이다. 통상 점령전에서는 센티넬 2기만으로도 대 기갑능력이 해결되나 본거지 점령전에서는 센티넬만으로는 불안하다.][* 의장대 커미사르는 전투 시작 시 자원을 1000 추가해주는 특성과의 궁합이 매우 훌륭하다. 무한 처형을 뒷받침하는 무한 충원이 가능하므로 임가의 최대 약점 중 하나인 초반 모랄빵에서 자유로워진다.] 연대 경호원(가드맨)의 경우 [[커미사르]] 대신 프리스트를 붙이고 각종 업그레이드를 다 해주면 분대 전체 체력이 50,000을 넘어가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었다. 타 종족의 의장대와 비교했을 때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분대원 숫자가 많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의장대를 스탯 좋은 일반 유닛 쓰는 느낌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의미다. 가장 먼저 얻는 가드맨 의장대는 머릿수에서 일반 가드맨과 별 차이가 없다. 카스르킨과 오그린 의장대는 원본 유닛보다 분대원 수는 적지만 더 우월한 스텟을 가져서 생존성은 원본 유닛과 비슷하다. 타 종족의 의장대가 대부분 1분대 1명으로 구성되고 영웅 유닛에 가까운 스탯을 가지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분대원 숫자가 많은 의장대를 가진 덕분에 임가는 카오스처럼 의장대 재충원 비용에 시달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하지만 이는 임가의 의장대가 일반 유닛과 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기도 해서 하드모드 캠페인에서 타 종족보다 초반 운영이 어려운 편이다. 가드맨 의장대로 처음부터 네크론을 상대해야하는 거니까. 캠페인에서 임가가 유리한 점은 초사기급 특성인 Fury(1턴에 2회 이동 가능)와 Starport(본거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 이동 가능)을 극초반에 획득해 정복전을 벌일 수 있다는 건데 가드맨 의장대만 믿고 적극적인 초반 확장을 하기에는 뒷심이 딸린다. 임가 의장대의 최대 단점은 건물 철거 능력이 낮다는 것이다. 헬하운드와 오그린 말고는 본진 깨는데 한 세월이다. 의장대의 존재 의의는 최대한 빨리 적 본진을 철거하는 것에 있는데 임가 의장대로는 그게 힘들다. 이 때문에 임가는 적 기지가 2개인 지역을 침공할 때 다른 종족보다 부담이 훨씬 크다. 건물 잘 부수는 헬하운드를 최대한 빨리 얻는 것만이 살 길이다. 그나마 한가지 팁이 있다면 가드맨 의장대로 건물 공격시 라스건보다 총검 대미지가 더 많이 들어간다는 것. 근데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소울스톰]]에서는 강력한 의장대는 제253연대와 함께 날아가버렸는지 구성이 약해지고 이상해졌다. 카스르킨과 어쌔신이 한 분대로 줄고 대신 사이커와 중화기 팀이 두 분대로 늘었다. 좀 특이한 점은 인구수를 늘리는 방법인데, 다른 진영들이 업그레이드로 인구수를 늘리거나 인구수를 늘려주는 밥통 건물을 짓는 것이 주요 방법인 것과는 다르게 '''병력 생산 기지를 더 지어야 인구수가 늘어난다'''는 점이다. 보병 인구수를 늘리려면 병영을 더 짓고, 전차 인구수를 늘리려면 공장을 더 지어야 한다. 이 특성이 좁은 맵이라면 골치아픈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전차 인구수를 풀로 채우기 위해는 거대한 공장을 3개나 지어야 하는데 의외로 워해머의 맵에는 탁 트인 개활지가 그리 많지 않다. 더 특이한 점은 이렇게 지어진 건물 별로 '''신병기 업그레이드를 따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다른 종족이었다면 첫번째 공장에서 새로운 전차 생산 업글을 하고 나면 두번째 공장에서는 할 필요가 없겠지만, 임페리얼 가드는 첫번째 공장은 물론 두번째 공장에서도 따로 새로운 전차 업글을 해야 한다는 것. 다행히도 생산 업그레이드만 이렇고 성능 강화형 업그레이드는 따로 구사할 필요가 없이 한 번만 하면 된다. 그리고 생산 업그레이드는 그렇게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다. 하지만 따로 해주어야 한다는 점은 확실히 뭔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사령관쪽의 경우, 유일하게 딱 하나 있는 사령관인 임페리얼 제너럴의 능력치는 각 진영의 지휘관들 중 최약체라 별로 활약 못할 잉여 같지만 알고 보면 아니다. 일단 제너럴은 호위 병력을 붙여주는 것이 가능하다(정확히는 추가 병력 생산하듯 생산하는 것이지만). 즉 약하다고는 해도 머릿수가 많으므로 정면 승부까지는 어떻게 안 되어도 크게 모자란 편은 아니다. 당연히 달랑 하나 돌아다니는 다른 지휘관들보다 도주나 생존이 쉽다. 물론 본대 괴멸 시에는 다 같이 죽고 누군가 한 명만 살아남아서 튀다가 죽는 게 대부분. 그래도 프리스트 5명 달고[* 워기어 중 하나가 분대원 수를 하나 늘리기 때문에 캠페인 한정으로 프리스트가 5명인 게 가능하다. 게다가 경호원은 티어에 상관없이 증원이 가능하다.] 계속 돌아가면서 파나티시즘 쓰면 전투 중 죽을 일이 없다. 적의 스트롱홀드를 깨는 미션에서도 잘 안 죽는다. 이 파나티시즘이 좀 사기인 게 잘만 사용하면 5번 연속으로 쓰고 그 다음엔 10초 정도씩만 버티고 다시 한 번씩 사용하는 것도 가능. 만에 하나 죽어도 분대 형태이기 때문에 다시 충원해 주면 그만이다. 아니면 망토로 카스르킨 경호병을 풀로 채워서 강력한 화력으로 쓸어버릴 수도 있다. 다만 카스르킨 경호병을 충원할 때 충원 진행률이 100%인 상태에서 그대로 멈추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정확하게는 제네럴 분대가 멈춰있어야 증원된다. 다른 분대원들은 이동 중에도 증원이 되지만 유일하게 경호원만은 제네럴 분대가 이동중일땐 100%인 상태로 증원이 안되다가 제네럴 분대가 멈추면 생산이 완료된 숫자만큼 증원된다.] 공격력은 약한 편이라 [[워보스]]처럼 1:1로 뭔가 부숴 버리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분대 형태인 데다가 각각의 분대원들이 넉백 공격을 자주 하기 때문에 보병 분대를 계속 흩어버린다. 적 보병이 아주 정신을 못 차릴 정도. 물론 파나티시즘 사용은 필수. 이거 안 쓰면 당연히 금방 녹는다. 능력치만 보면 최약체 지휘관이라 볼 수 있는 임페리얼 제너럴마저 이렇게 바퀴벌레 뺨치는 생존력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게임을 하면 할수록 [[카오스 로드]]만 불쌍해 보인다. 그리고 워 기어를 얻는 조건 중 2,000명 학살과 5,000명 학살은 임페리얼 가드가 제일 달성하기 쉽다.[* 다른 종족들은 좀 힘든 게 스페이스 마린은 그렇다 할 대규모 화력단이 없고 엘다도 화력은 있지만 물량이 딸리며 오크는 애초에 물량. 네크론은 너무 느려서 중간에 끝내는 게 대부분. 카오스는 그냥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역방어전 때 오크나 카오스 상대로 베인블레이드, 리만 러스에 바실리스크 다 뽑고 보병으로 호위만 해주면 한 맵에서 1,000명 이상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적 세력이 두 개일 때 너무 시간 끌면 오히려 발려 버리니 주의가 필요.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역시 캠페인용 NPC 유닛으로 스톰트루퍼 분대와 가드맨 분대가 등장하기는 했다. 카오스 라이징에선 메리디안 방어 미션에서 근접전, 원거리전 한 분대씩 제공되기도 한다.], 마지막 확장팩 [[레트리뷰션]]에서 추가되었다. 첫 등장 진영의 법칙답게(?) 센티넬, 카타찬 데빌, 만티코어를 앞세워 초인병사들인 스페이스 마린이나 우주괴물 타이라니드까지 털어버리는 사기 종족으로 등극. 싱크 킬이 넘쳐나는 다른 종족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싱크킬이 별로 없는 종족이다. 유닛이고 기갑이고 죄다 원거리 위주라서 그런듯. 그래도 영웅이나 몇몇 특수한 경우는 어떻게 싱크킬이 있긴 하다만 적다. 시스템적으로 1티어 유닛은 영웅을 제외하고는 싱크킬을 삭제했는데, 이게 2티어 근접유닛으로 오그린만으로 한정돼서 그렇다. 그 외에는 전부 기갑, 원거리 사격병 정도이니 싱크킬이 내가 간지나게 하는게 아니라, 내가 간지나게 처맞는, 그런거 밖에 없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